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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불멸의 차이코프스키:BBC 뮤직스페셜-클래식 명곡으로의 길 시리즈 3탄(3disc)(TCHAIKOV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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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매 가 : 49,5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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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Mirage Entertainment
  • 이용조건, 이용기간 : all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 출시사 : Mirage Entertainment
  • 제작년도 :
  • 장르 : Music
  • 배우:
  • 감독:
  • 출시일: 2011-05-30
  • 더빙: English
  • 자막: Korean
  • 관람등급: all
  • 지역코드:3
  • 디스크 수: 3
  • 사운드: Dolby Digital 2.0
  • 상영시간: 166 mins
  • 화면비율: 16:9 Anamorphic Widescreen & 4:3 Full Scree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곡가 차이코프스키!!
- 그의 일생과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명가 BBC에서 새롭게 조명한 클래식 명곡으로의 길 시리즈 제 3탄!!
- "불멸의 차이코프스키" DVD 발매!!

< 작품소개 >

음악 연주는 마빈스키 영 필하모닉 그리고 찰스 헤이즐우드 지휘하고,'피아니스트'의 에드 스토파드가 주연을 맡아 표트르 일리치 차이코프스키를 연기한다.

1893년, 차이코프스키 자신이 최고의 명곡으로 꼽은'교향곡 제6번, 비창'의 초연이 있은지 9일 후, 그는 생을 마감한다. 그의 동생 모데스트는 사망 원인이 콜레라라고 주장했지만 사람들은 자살이라 생각한다. '로미오와 줄리엣','백조의 호수','호두까기 인형'과 같은 명작으로 클래식계의 거장이 된 한 작곡가가 왜 자살을 했을까? 그동안 축적되어 왔던 동성애에 대한 트라우마로 인한 것일까? 당시 동성애에 대한 처벌은 시베리아로 망명의 길을 떠나는 것이었다. 아니면 16년 전, 악몽 같았던 짧은 결혼 생활에 대한 슬픔과 죄의식이 그를 따라다녔던 것일까?

지휘자 찰스 헤이즐우드는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 현지 촬영을 통해 차이코프스키의 비극적 삶과 석연치 않은 사망 원인을 찾아내려 한다. 차이코프스키의 편지와 일기를 기초로 드라마틱한 재구성과 그의 명곡 연주 장면도 포함되어 있다.


< 줄거리 >

* DISC.1 명곡의 탄생 (THE CREATION OF GREATNESS)
* DISC.2 성공과 몰락 (FORTUNE AND TRAGEDY)
* DISC.3 누가 차이코프스키를 죽였는가? (WHO KILLED TCHAIKOVSKY)

갑작스러운 죽음, 살인일까, 자살일까?
새로운 증거가 나타났지만 아직 판결은 나지 않았다.

차이코프스키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대해 수많은 미스터리가 존재한다. 차이코프스키는 1893년 11월 6일, 공식적인 기록에 따르면 정제되지 않은 물을 마시면서 콜레라로 사망했다. 하지만 러시아의 고문서 보관소에 자유로운 접근이 가능해지면서, 그 전설은 앞뒤가 맞지 않게 된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차이코프스키의 사망 원인이 조작되었다고 생각한다.

전기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안소니 홀든은 스스로 조사를 시행하면서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모스크바를 찾아간다. 공식 설명에는 의심쩍은 부분이 있다. 차이코프스키는 어머니가 콜레라로 돌아가셨기 때문에 콜레라를 몹시 두려워했기 때문에, 정제되지 않은 물을 마셨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

당시 떠돌던 소문은 좀 더 어둡다. 차이코프스키의 동성애로 인해 친구들에게서 명예 재판을 받게 되고 결국 비소를 마시고 자살했다는 것이다. 심지어는 형을 시기하던 동생 모데스트가 그를 살인했다는 소문도 있다.

1979년 클린에서 차이코프스키 고문서 보관소에서 근무했던 알렉산더 오를로바가 서양으로 넘어와 세부 이야기를 공개하면서 '명예 재판'이야기는 보다 더 신빙성을 갖게 되었다. 오를로바 여사는 당시 재판에 참여했던 사람의 부인의 얘기를 어떤 사람이 들려줬다고 주장한다. 이와 똑같은 주장이 익명의 구소련 음악가에 의해 나왔는데, 그는 차이코프스키의 조카에게서 그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고 한다. 과연 기록은 어떤 답을 줄까?

이 영상은 차이코프스키가 명곡을 썼던 현지에서 촬영되었으며,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하면서 화려하고 로맨틱한 장면들을 만날 수 있다. 홀든은 조사를 위해 19세기 제정 러시아로 돌아가며 차이코프스키 음악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러시아 국민성과 직면하게 된다.